상폐 뒤 바이낸스에 재상장되더니 하루 만에 약 200배 오른 ‘루나’ 상황 바이낸스에서 ‘상장폐지’ 운명을 맞았던 루나가 다시 재상장됐다. www.insight.co.kr 세계 최대 가상 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루나코인이 상폐 뒤 반나절만에 재상장 되었다 바이낸스는 자사에서 발행하는 BUSD로만 거래할 수 있도록 재상장했다 BUSD는 1달러와 페깅된 바이낸스에서 운영하는 스테이블 코인이다 재상장 이후 루나코인은 단타 투자자들이 도박처럼 투자하는 시장이 되었다 하루에 200배가 오르기도 하고 그만큼 하락하기도 하는 사실상 도박이다 결국은 설거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이 많다 바이낸스에 루나코인이 가치가 있어서 재상장이 된 것이 아니다 사실상 가상 자산 시장에서 가장 핫한 루나코인을 토대로 바이낸스 스테이블 코인 BUSD를 간접 홍보하는 것이다 루나코인을 거래하기 위해서는 BUSD가 필수기 때문에 바이낸스는 자사 코인 홍보하기 위해 이보다 좋은 수단은 없다 권도형 "난 루나 안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