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깅 신뢰 깨진 테라, 생태계 위협받나…'투자유의'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블록체인 테라를 두고 투자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테라(UST) 디파이 프로토콜 예치액이 지속해서 감소하는 등 영향으로 디페깅 현상이 다시 발생했다. 테라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려 15억달러를 투입했지만, 다시 코인이 실물 화폐를 기반으로 가격을 고정하는 '페깅'이 깨지면서 스테이블코.. www.ddaily.co.kr 블록체인 기업 테라를 두고 투자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테라(UST) 디파이 프로토콜 예치액이 지속해서 감소하는 등 영향으로 디페깅 현상이 다시 발생했다 코인이 실물 화폐를 기반으로 가격을 고정하는 '페깅'이 깨지면서 스테이블코인 신뢰도가 위협받고 있는 형국이다. UST는 달러 가치와 일대일로 연동된다 UST는 루나와 1달러 가치로 교환된다 루나 수요 공급을 조절해 UST 가격이 1달러에 고정되도록 유지하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하지만 UST가 0.6달러 이하로 하락했음에도 테라와 루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