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던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 9% 급락 잘나가던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 9% 급락 biz.chosun.com 엔비디아가 지난 1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2022년 1분기 매출이 1년 전보다 46% 증가한 82억8800만달러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4% 하락한 18억6800만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엔비디아는 2분기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 기대치(84억4000만달러)에 못 미치는 81억달러 수준이 2분기 매출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엔비디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상하이 전면 봉쇄 등 영향으로 공급망이 경색돼 2분기 매출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급락함에 따라 그래픽 카드 수요가 급감한 것도 실적 전망 하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주식] 미국 반도체 1위 엔비디아 기업분석 (Ft.NV